수원중고차 중앙매매단지는 "허위매물 없는 100% 실매물, 호객행위 없는 투명한 중고차 거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수원중고차 일촌카 상사 멘토카 이관욱 본부장은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중고차를 전액할부로 구입할 수 있게 돕고 있다. 가조회를 통해, 신용도 하락 없이 할부 비용을 측정 할 수 있고, 승인 이후 지불되는 금액으로, 차량 대금과 함께 이전 비용, 보험료, 부대비용까지 중고차할부로 가능하다. 신용도에 따라 최저 4.5~11%가량의 금리로 최장 48개월 또는 60개월까지도 할부 구매가 가능하다고 멘토카 측은 설명했다.
수원에 있는 매매업체지만 서울은 물론 경기도, 충청도, 강원도 등에서 손님들이 와서 중고차 거래를 하고 있는 곳이다.
한편 멘토카는 1:1 맞춤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할부 거래시 1:1로 저신용자의 중고차 일시불 부담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구매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잔고장에 대한 A/S에 대한 내용도 담고 있다.
조규봉 기자 ckb@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