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리솜포레스트가 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효재네뜰에서 처음으로 전 품목 20% 할인판매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일부터 9월 19일까지 한 달간 세일을 진행한다.
리솜포레스트에는 자연주의 문화디자이너 이효재가 운영하는 생활아트숍 ‘효재네뜰’이 운영중이다. 이효재는 서울 성북동에서만 운영하던 효재브랜드 아트상품을 지난해부터 리솜포레스트에서도 전시·판매 중이다.
이 곳에서는 자수손수건, 효재보자기, 4겹면행주세트, 효재앞치마 등 다양한 생활아트상품을 비롯해 제천 지역의 명장들이 만든 광덕빗자루, 다기, 나전칠기 등 효재가 깐깐하게 고른 명인들의 작품 또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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