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동물원을 방문한 예비 엄마가
오랑우탄을 만납니다.
유리창 너머에서 만삭의 임산부 배를 본 오랑우탄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잠시 가만히 보던 오랑우탄.
별 반응을 보이지 않다가
손으로 조심스레 예비 엄마의 배를 어루만집니다.
그러는가 하면 살포시 이마를 대기도 하고
입술을 내밀어 뽀뽀를 하기도 하는데요.
마치 “아가야~ 잘 자라고 있니?
건강히 세상에 나오렴~”이라고 인사를 하는 것 같죠.
다정다감한 오랑우탄의 모습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민희 콘텐츠에디터[출처=유튜브 Kieran Bettany]
부산 시간당 70~80mm 집중호우에 곳곳서 침수피해 잇따라
부산지방에도 시간당 70~80mm의 비가 내리면서 침수피해 등이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21일 오전 부산 연제구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