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어떤 햄버거가 더 먹음직스러우신가요?

영상 속 두 남성이 햄버거 극과 극 비교체험을 합니다.

미국의 인터넷매체 버즈피드 팀이
가격에 따라 맛도 다른지 알아보기 위해 라스베이스를 찾았는데요.

먼저 4.15달러, 우리 돈으로 4천 5백원에 달하는 햄버거를 주문했습니다.

이곳에는 치즈와 마요네즈, 피클, 토마토, 양상추, 양파 등
우리가 늘 맛보던 모양새를 취하고 있네요.

맛을 본 남자들의 표정도 나쁘지 않죠.

다음은 18달러, 우리나라 돈 2만 원 상당의 햄버거를 맛봅니다.

여기에는 만갈리차 베이컨, 돼지고기 바비큐, 만갈리차 돼지고기와
피클, 튀긴 양파, 코울슬로 등의 채소가 들어 있는데요.

비주얼에 놀라 입이 절로 벌어지네요.
시식한 사람도 “와우~”라는 감탄사를 먼저 내뱉는군요.

마지막으로 맛본 햄버거는
무려 777달러, 우리 돈 85만 원짜리입니다.

무엇이 달라 그리 비쌀까 봤더니,
샴페인부터 제공되는 게
뭐가 다르긴 다르네요.

이어 등장한 햄버거를 살펴봅니다.

패티는 일본산 고급 쇠고기에
세계 3대 진미 중 하나인 푸아그라도 있고요.
바닷가재와 구운 푸아그라, 고트 치즈가 얹어 있는데요.

85만 원의 말도 안 되는 가격에
말도 안 되는 식재료가 총출동했군요.

이제 여러분이 선택할 차례입니다. 김민희 콘텐츠에디터[출처=유튜브 BuzzFeedVid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