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포스코건설이 전주 에코시티 공동 11블록에서 공급한 '에코시티 더샵 3차'가 1순위에서 전 주택형 청약이 마감됐다.
1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2일 실시한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595가구 모집에 총 4877명(당해지역)이 청약해 평균 8.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청약 경쟁률은 22가구 모집에 621명(28.2대 1)이 몰린 전용 84㎡A에서 나왔다.
이규성 분양소장은 "올해 에코시티에서 분양하는 마지막 민간 아파트라는 점이 알려지면서 많은 분들이 청약에 나선 것 같다"고 말했다.
청약 일정은 오는 20일 당첨자 발표 이후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계약을 실시한다. 모델하우스는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2가 117-9번지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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