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추동공원' 화환 대신 받은 쌀 3천kg 기증

대림산업, 'e편한세상 추동공원' 화환 대신 받은 쌀 3천kg 기증

기사승인 2016-10-18 14:06:09

[쿠키뉴스=이연진 기자] 대림산업(시공)과 이유니버스코리아제일차유한회사(시행)는 18일 'e편한세상 추동공원' 현장에서 모델하우스 개관 당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 3000kg을 의정부시청에 기탁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유호석 의정부시청 주민생활지원과장과 이상현 복지자원관리과 팀장, 민택기 유니버스코리아제일차(유)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기증된 쌀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은 의정부 지역주민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쌀 기증식이 진행된 18일은 'e편한세상 추동공원'의 계약 첫 날로, 이 단지는 이날부터 20일까지 3일간 당첨자들을 대상으로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이 단지는 지난 5일 실시한 1순위 청약접수 당시 전체 146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2860건이 몰려 평균 2대 1, 최고 10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마감된 바 있다.

lyj@kukinews.com

이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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