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에게 ‘집안일’ 좀 시켰더니 생긴 일

남편에게 ‘집안일’ 좀 시켰더니 생긴 일

기사승인 2016-10-21 08:54:30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집안일에 서툰 남편에서 무언가 부탁할 때는
정확하고 섬세한 매뉴얼이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의 의도와는 전혀 다른
참혹한 결과가 초래될 수도 있기 때문인데요.

때로는 정말 몰라서 못 하는 게 아니라,
알지만 일부러 안 하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어이없는 사고를 쳐 헛웃음을 자아내기도 합니다.

남편에게 ‘집안일’ 좀 시켰더니 생긴 일들,
사진으로 엮어봤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 스토브에 스파게티 좀 올려 달랬더니
[출처=Bored Panda]


◆ ‘휘핑크림’ 만들게 열심히 저으랬더니
[출처=reddit]


◆ 아기랑 좀 놀아 주랬더니 아이패드 삼매경
[출처=reddit]


◆ 티셔츠 빨리 말린다며 전자레인지에 넣은 남편
[출처=reddit]


◆ 외출하게 아기 가방 좀 싸랬더니
[출처=reddit]


◆ 욕실에 거울 좀 달아 달랬더니 (아내 신장은 155cm, 남편은 189cm)
[출처=Bored Panda]

◆ 화장실 휴지 좀 갈랬더니
[출처=Instagram]


◆ 장바구니 리스트에 ‘점’을 빼먹었더니
[출처=Pleated-Jeans]


◆ 케이크 좀 잘라 주랬더니
[출처=reddit]


◆ 임신한 아내가 얼린(Frozen) 요거트가 먹고 싶댔더니
[출처=reddit]


◆ 식기세척기 좀 돌려 달랬더니
[출처=Bored Pa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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