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전문기관 SAC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조상현 대표는 학생들에게 참신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이며 높은 입시결과를 이끌어내어 교육부문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자체 개발한 두뇌훈련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인지능력을 형상시켜 학업을 힘들어하는 학생들에게 학업에 대한 흥미를 이끌어냈으며, 멘사회원 60여 명을 배출해낸 면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
조 대표가 운영하고 있는 교육기관 SAC시스템은 현재 SAC수학학원, SAC과학학원, SAC영어학원, SAC하늘정원, SAC중국어학원, SAC프리미엄독서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SAC하늘정원은 성적이 쉽게 향상되지 않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지능력검사, 심리검사, 인성건강검사 등 여러 프로그램으로 학생을 진단한 뒤, 심리상담사 및 교육컨설턴트가 학생 맞춤형 공부법 및 진로 모색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수상에 대해 조상현 대표는 “학생이 행복한 세상이 대한민국이 행복한 세상이라 여기어,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2016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은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 등 8개 단체가 주관하여 정치, 경영, 사회, 문화, 예술, 과학 등 대한민국 각 분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재들을 엄격히 심사하여 시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