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태구 기자] 빅토르 위고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가 오는 18∼20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된다.
이 뮤직컬은 매혹적인 집시 여인을 둘러싼 곱추, 주교, 근위대장 세 남자의 사랑과 욕망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출연진에슨 홍강호, 케이윌, 문종원 등 실력파 배우를 포함해 린아, 전나영, 김다현, 이충주, 박송권, 김금나, 다은(2EYES) 등이 가세했다.
입장료는 7만∼1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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