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교육, 신개념 통합학습프로그램 ‘WING’ 출시

YBM교육, 신개념 통합학습프로그램 ‘WING’ 출시

기사승인 2016-11-09 14:59:17
[쿠키뉴스=노상우 기자] YBM교육이 지난 2일 새로운 영어통합교육프로그램 ‘WING(이하 윙)’을 출시했다. 

윙은 언어의 4대 영역인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와 문법, 그리고 여기에 더해 원어민 화상까지 한 번에 배울 수 있는 통합 코스와 더불어 모든 영역의 학습에 일대일 관리도 더해진다.

작년 출시돼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어린이화상영어 프로그램 ‘Live스토리’의 화상영어학습인 Live과정과 코스북 과정, 추가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의 파닉스부터 스피킹, 문법/독해와 초/중학생들의 교과과정연계 내신대비 프로그램까지 꼭 필요한 학습들이 진행된다. 또한 학습자의 수준과 성향에 맞는 학습이 가능하도록 맞춤 학습을 지향한다.

YBM교육 관계자는 “윙의 경우 E-러닝 학습을 통해 스스로 공부한 내용을 점검해볼 수 있어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길러주는 통합 솔루션 프로그램”이라고 전했다.

YBM영어통합코스 윙은 한국인 선생님이 집으로 방문해 아이와 함께 1:1수업을 진행한 다음, 외국인 선생님과의 화상학습을 진행함으로써 아이가 보다 자신감 있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국인 선생님은 화상영어학습 전, 아이의 영어 자신감을 붇돋아 주면서 외국인과 영어로 대화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살아있는 영어회화학습이 가능하도록 훈련한다. 화상학습 진행 중에는 한국인 선생님의 관여는 최대한 배제해 아이 혼자 힘으로 영어로 표현하도록 하며, 체크리스트를 활용한 구문 활용, 발음, 학습 참여도를 꼼꼼히 체크하는 등 사전/사후 관리까지 책임진다.

기본 수업 이외에 추가적으로 수업시간을 최대 20분 연장할 수 있으며, 내신 수능 대비와 더불어 세계적으로 공신력 있는 TOEIC Bridge로 객관적인 영어실력 확인도 가능하다(추가 과정 비용 별도).

YBM교육은 프로그램 출시 기념으로 헤드셋과 보조가방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블로그 체험단도 모집하고 있다. 윙 프로그램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정보는 YBM교육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swreal@kukinews.com
노상우 기자
nswreal@kukinews.com
노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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