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희정 기자] 한국도로공사 남해고속도로 진주(부산방향)휴게소가 크리스마스에 어린이 고객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다.
진주휴게소는 25일 휴게소를 찾은 어린이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학용품을 선물한다.
이번 이벤트는 올 한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주(부산방향)휴게소 김광수 소장은 “안전 운전으로 모든 고객들의 크리스마스 여행길이 즐겁고 유쾌한 추억으로만 가득하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고속도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휴게소는 지난 추석에도 고객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