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노상우 기자] 전시 전문기업 (주)다온전람이 주최하는 ‘제17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가 2017년 3월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4일간 aT센터(양재동) 전관(1, 2전시장)에서 개최되며, 현재 참가업체를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이하 서베키)’는 6년간 총 16회 개최됐으며 2016년 한 해 동안 16만 5천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aT센터를 대표하는 임신·출산·유아교육 박람회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출산율이 높은 경기권에 집중적인 홍보를 진행함으로써 해당 지역 거주 관람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서베키 봄’은 140개업체 400여부스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며 주요 전시 품목으로는 △임산부․태교용품 △임산부서비스 △출산용품 △영유아식품 △영유아용품 △서비스 △유아교육 △가구․인테리어 제품 등이다.
참가업체 신청 마감일은 2017년 2월 10일까지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베키 공식 홈페이지 또는 (주)다온전람 ‘서울베이비 키즈페어’ 전시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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