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새해 첫 '무한도전'이 '정준하의 대상 프로젝트'로 시작한 가운데 시청률이 상승했다.
8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전국 평균 시청률은 12.5%였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1.9%에 비해 0.6%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2016 MBC 연예대상' 이후 시작된 정준하의 대상 프로젝트가 전파를 탔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9.8%,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은 7.7%를 기록했다. 같은 날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는 5.2%였다. lyj@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