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경기도 고양시는 국제전시컨벤션센터인 킨텍스 지원·활성화 부지 가운데 복합시설용지 E2-2(4058㎡)를 공개 가격경쟁입찰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13일 밝혔다.
E2-2 부지는 200실 이상의 숙박시설로 개발되도록 의무화된 땅이다. 킨텍스 제1전시장 뒤편에 위치해 호텔 건립을 위한 최적의 장소라는 평가다. 최저가는 165억5800만원이다.
입찰 기간은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며,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 홈페이지에서 입찰 신청하면 된다. lyj@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