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KCC건설은 지난 13일 개관한 '신당 KCC스위첸' 모델하우스에 주말 동안 9200여명의 인파가 몰렸다고 16일 밝혔다.
신당 KCC스위첸은 지하철 2·6호선 신당역과 2호선 상왕십리역 사이에 위치한 더블역세권 단지로 뛰어난 입지여건을 자랑한다.
또 상왕십리역과 한정거장 거리의 지하철 2·5·분당선·경의중앙선 환승역인 왕십리역을 통해 강남 업무지역으로도 빠른 이동이 가능해 직주근접 아파트로 손색이 없다.
서울에 거주하는 직장인 권모씨(35세)는 "직장이 시청 인근에 위치해 있는데 2호선을 통해 출퇴근하기도 편리한데다 단지와 바로 접해있는 무학봉근린공원을 비롯해 인근에 영화관, 쇼핑몰 등도 가까워 마음에 드는 단지"라고 말했다.
청약은 오는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 1순위 당해(서울), 19일 1순위 기타(경기, 인천), 20일 2순위를 받는다. 당첨자는 26일에 발표된다.
계약은 2월 1~3일 사흘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9년 6월 예정이다. lyj@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