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노상우 기자] 전시 전문기업 (주)다온전람이 주최하는 ‘제17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가 오는 3월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4일간 aT센터(양재동) 전관(1, 2전시장)에서 열리며 참가업체를 모집 중이다.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이하 서베키)’는 aT센터를 대표하는 임신·출산·유아 교육전으로 7년째 개최되고 있으며, 2017년 봄 시즌에 맞춰 aT센터 첫 유아박람회를 준비 중이다.

(주)다온전람 관계자는 “서울지역을 포함한 수원, 화성, 용인, 안양 등의 출산율이 높은 지역을 거점으로 하는 집중적인 홍보로 경기권 관람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참가업체 브랜드 및 제품 사전홍보로 체험단 모집 프로그램 제공, 관람객 대상 이메일 발송 서비스 등 다양한 홍보툴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밝혔다.

‘제17회 서베키’는 140개업체 400여부스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며 주요 전시 품목으로는 △임산부․태교용품 △임산부서비스 △출산용품 △영유아식품 △영유아용품 △서비스 △유아교육 △가구․인테리어 제품 등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베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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