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이동통신 3사와 함께 LG전자 스마트폰 G6 구매자에게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SKT·KT와 제휴한 라이트플랜 카드로 LG G6를 24·36개월 할부 결제(10만원 이상)한 뒤 통신요금을 자동이체하면 10만원을 캐시백 해준다. 다만 휴대폰을 구매한 다음 달에 30만원 이상 결제해야 환급을 받을 수 있다. KT는 4월 말, SKT는 5월 말까지 진행한다. 

전월 실적에 따라 통신요금도 매월 최고 1만5000원 할인해 준다. LGU+에서는 이달 중 하이라이트 카드를 새로 발급받은 후 G6를 할부로 구매하면 할부기간 통신요금을 매월 최고 2만5000원 할인해 준다. 이벤트는 3월 말까지 진행된다. 

  

미래에셋생명이 자사 설계사(FC)들의 새로운 영업지원시스템인 스마트 러브에이지플랜을 3월 오픈했다. 스마트 러브에이지플랜은 PC와 모바일 기기로 고객관리, 계약조회, 가입설계 및 전자청약까지 FC의 모든 영업활동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의 가장 큰 장점은 통합 플랫폼이다. 기존 PC와 모바일로 나뉘어 있던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탑재된 콘텐츠도 풍성해졌다. 고객행복 프로그램, 세무, 부동산, 노무, 법률 컨설팅 등 미래에셋생명 종합자산관리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담겨 있다. 또 메시징 프로그램으로 상품안내장, 마케팅 자료, 관리 메시지 등 개별 소비자에게 맞춤 자료 전달이 원스톱으로 가능하다.

 

미래에셋생명은 스마트 러브에이지플랜으로 찾아가는 서비스 마케팅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MG손해보험이 저렴한 보험료로 고액치료 질병을 집중 보장하는 건강명의 4대질병진단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인 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에 대한 진단·입원·수술을 든든하게 보장하는 상품이다. 중증치매 진단에도 특화됐다. 

 

건강명의 4대질병진단보험은 혈관질환 진단비를 빠짐없이 보장해 실제 발병률이 높은 질병에 대비토록 했다. 허혈성 심장질환 진단비는 급성심근경색증뿐 아니라 다른 심장질환까지 넓게 보장한다. 뇌혈관질환진단비도 뇌혈관질환까지 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