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부산=강민한 기자] 부산지방우정청은 23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개인정보 처리방법 및 안전조치’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날 특강은 우정사업본부 개인정보보호담당관을 초청, 우정청 전 직원과 부산·울산·경남지역 우체국 개인정보보호책임자 등 120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관별 개인정보보호책임자 및 담당관의 역할, 분야별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파기방법, 개인정보의 안전조치 필수 이행사항 설명, 관계법령과 우정사업 개인정보 내부관리계획에 따른 실무 위주의 교육을 했다.
김태범 사업지원국장은 “오늘 교육으로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관리를 통해 보안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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