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부산=강민한 기자]부산지방우정청은 27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2017년 1차 총괄국장 확대경영전략회의’를 했다.
이날 확대경영전략회의에는 부산우정청장을 비롯한 부산·울산·경남지역 43개의 총괄우체국장과 직원 등 모두 56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정부기업 구현’을 목표로 우정사업 추진실적 및 성과분석과 2/4분기 우체국 우편·예금·보험사업의 중점 추진계획 설명, 우정청 전달사항 및 현장의 소리 청취 등 우정사업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앞서 지난해 우정사업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 경영평가부문에서 양산우체국과 함양우체국이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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