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승희 기자]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독주회 티켓이 매진됐다.
경남 통영국제음악재단은 1일 “피아니스트 조성진 애호가들을 위해 통영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판매한 통용독주회 남은 티켓 200장이 다 팔렸다”고 밝혔다.
재단은 앞서 지난 17일 오전 10시 인터파크 티켓 구매 홈페이지를 통해 통역독주회 티켓을 판매, 판매가 시작된 지 79초 만에 매진되기도 했다.
1일 오전 8시30분 문화마당에서 판매를 시작한 티켓은 인터파크 홈페이지 판매용을 제외한 총 200장에 해당한다.
다음 달 6일 열리는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발표회에서 조성진은 쇼팽 발라드 전곡과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12번, 드뷔시의 영상 1·2권을 연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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