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대보그룹이 건설 계열사인 대보건설과 대보실업의 경력·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대보건설은 △ 건축(공사·공무·민간 견적) △설비(기계·전기) △영업(주택·건축 개발사업) △관리(현장·회계·외주자재·인사총무) △기획(건축 예산분석) 등 부문에서 경력 사원을 뽑는다. 자격 요건은 4년제 정규 대학교 이상 졸업자 가운데 지원 분야에 따라 3년에서 5년 이상의 경력 보유,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 여행의 결격 사유가 없는 자이다.
대보실업에서는 토목부문 기술직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자격 요건은 2년제 이상 대학 졸업자(2016년 이후 졸업자), 산업기사 이상의 자격증을 취득한 자, 전국 현장근무 가능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 여행의 결격 사유가 없는 자이다.
모집 기간은 대보건설이 이달 14일부터 23일까지다. 대보실업은 17일부터 30일까지다. 서류심사와 1차, 2차 면접을 거쳐 5월 중 최종 결과가 발표된다. lyj@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