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19대 대통령선거 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9일 울산의 투표율이 오후 4시 기준 67.2%를 기록하고 있다. 해당 투표율은 지난 4일~5일 양일간 실시된 사전투표율(26.69%)을 포함한 투표율이다.

제 19대 대통령선거일인 9일 오후 4시까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울산지역 유권자 총 94만1093명 중 63만2630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번 제19대 대통령선거 투표는 보궐선거로 치러짐에 따라 투표시간이 2시간 연장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실시되며, 지상파 방송 3사는 오후 8시 출구조사 결과를 공동 발표 후 개표방송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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