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노상우 기자] 전시전문 기업 (주)다온전람이 개최하는 ‘제18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가 6월 3일(토)부터 6일(화)까지 4일간 aT센터(양재동) 전관(1, 2전시장)에서 개최되며, 현재 참가업체를 모집 중이다.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이하 서베키)’는 aT센터를 대표하는 임신·출산·유아 교육전으로 총 17회를 개최했으며, aT센터뿐 아니라 지난 5월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프리미엄 서베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주)다온전람 관계자는 “서울지역을 포함한 수원, 화성, 용인, 안양 등의 출산율이 높은 지역을 거점으로 하는 집중적인 홍보로 경기권 관람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어린이날 세종대학교에서 개최된 ‘프리미엄 서베키’ 성료 후 서울 강북 및 남양주, 구리, 의정부 등 새로운 지역에서 유입 된 관람객이 크게 증가하였다. 이에 차별화된 홍보와 이벤트로 관람객과 참가업체 모두 만족하는 유아박람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본 육아박람회는 140개업체 400여부스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며 주요 전시 품목으로는 △임산부․태교용품 △임산부서비스 △출산용품 △영유아식품 △영유아용품 △서비스 △유아교육 △가구․인테리어 제품 등이다.
‘제18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 참가신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베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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