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심유철 기자] 아이돌 그룹 출신 가수 노유민이 SNS에서 아내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노유민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명천 여사와 함께하는 출장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셀카봉을 든 노유민과 그의 아내 이명천씨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체중 감량으로 더 어려 보이는 노유민 얼굴이 눈길을 끈다.
노유민은 25일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6살 연상 아내와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한다. 예고방송에서 노유민은 “최근 본인 명의의 카드를 발급받았다. 너무 설레어 카드 뒷면에 사인도 팬 사인회 준비하듯 미리 연습했다”면서도 “여전히 카드 결제 문자는 아내에게 간다”고 전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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