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스팅이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해 한국 팬들과 만났다.
6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벤지가 뮤지션 스팅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스팅은 1996년을 시작으로 최근 다섯 번째 한국에 방문했으며, 현대카드의 초청으로 최근 현대카드 라이브러리에서 소극장 공연을 진행했다.
인터뷰에서 스팅은 “(한국에) 매번 올 때마다 더 편안한 느낌이 든다”며 “커피전문점이 정말 많아졌다. 한국 사람들은 커피로 사는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스팅은 국내에서 콘서트 티켓이 오픈되자마자 30초만에 매진됐다는 소식에 "영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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