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영수 기자] 국회에서 취임선서를 마치고 시민에게 손을 흔들고 청와대 여민관 대통령 집무실에 일자리 상황판을 설치하고, 본인이 직접 상의탈의 후 정돈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
또 수석보좌관 회의에 앞서 직접 커피를 따르는 모습, 인천공항공사 비정규직과의 만남, 전자결재를 통해 국정역사교과서 폐기를 지시하는 모습, 수석보좌관과 차담회, 노무현 전 대통령 8주기 추도식 참석한 모습, 5·18 기념식에서 님을 위한 행진곡 제창하는 모습 등 파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한 달을 정의하는 단어다. ‘소통하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약속한 대로 문 대통령은 전임 대통령들과는 다른 태도로 이를 실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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