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1990년대 '풍요속의 빈곤'으로 인기를 누린 가수 김부용이 '불타는 청춘' 에 출연한다.
김부용은 최근 SBS '불타는 청춘'의 경남 창원 편 새 친구로 합류해 촬영을 마쳤다고.
김부용은 1995년 '풍요속의 빈곤'을 발매하고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다. 이후 한동안 방송 활동을 멈췄다가 2015년 8월 JTBC '슈가맨'에 출연해 13년 동안 사업을 했다고 밝혔다.
김부용이 출연한 '불타는 청춘' 창원 편은 오는 13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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