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이효리가 '무한도전'에서 여전히 완벽한 춤 실력을 뽐냈다.
14일 MBC는 '무한도전'의 '효리와 함께 춤을' 편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촬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효리와 함께 춤을' 편은 그림 같은 바다를 배경으로 한 제주도에서 진행됐다. 약 3년 만에 '무한도전'을 찾은 이효리는 그동안 제주도 생활을 하며 매일 오전 5시에 일어나 요가수련을 통해 평점심을 유지하는 방법을 터득했다고 밝혔으나, 멤버들이 까불거리자 옛 모습으로 돌아와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효리의 춤과 토크는 오는 17일 오후 6시25분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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