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살해 협박을 받아 경찰 인력에게 보호를 받고 있다.

지난 14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에이핑크의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에 강남경찰서 관계자들이 출동했다. 이날 강남경찰서에 에이핑크를 상대로 한 살해 협박 전화가 걸려왔고, 이에 신변 보호 및 수사를 위해 급히 경찰이 파견된 것.

이에 에이핑크 멤버들이 컴백을 대비해 연습 중이던 서울 강북의 연습실에도 경비 인력이 따로 배치됐다. 현재 경찰은 협박범의 소재와 신원을 파악 중이다.

에이핑크는 오는 26일 컴백을 예고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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