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부산=강민한 기자] 더 민주당 부산시당이 고용노동부, 미래부, 산자부 등과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및 부산혁신지구 4차 산업 중심기지 육성방안을 논의 한다.
문재인 정부의 8대 부산 핵심 대선공약 실천을 위한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의 50일 민생정책 행보 제 6탄 ‘부산형 일자리 정책간담회’가 22일 오후 부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간담회는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위원장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박재호 의원 등 국회의원과 지역위원장을 비롯해 고용노동부와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 부처와 부산시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간담회에서는 영도지구 해양산업 클러스터 조성과 센텀지구 영화.영상 부산형 4차 산업 융합기술센터 설립, 문현지구 아시아 제 1 창업밸리 조성 등 혁신지구 육성과 정부의 일자리 추경에 발맞춘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및 비정규직 정규직화 방안 등을 논의한다.
이어 오는 29일은 부산 원도심을 중심으로 한 ‘부산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방안을 논의하는 정책간담회를 갖고 7월 4일은 미세먼지 저감대책 정책토론회를 갖는 등 부산 8대 대선 핵심공약 이행을 위한 50일 민생 정책행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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