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군산=김성수 기자] 22일 오후 5시13분께 전북 군산시 수송동의 한 정화조 맨홀에서 물막힘 점검 작업차 맨홀에 들어갔던 서모(57)씨와 임모(54)씨가 작업 후 밖으로 나오던 중 맨홀 속으로 떨어져 서씨가 위독한 상태고, 임씨가 실종됐다. 경찰과 119구조대는 2시간30분째 실종자를 수색하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양수기를 투입해 맨홀 속 물을 퍼내고 있다.
“국어영역, 지난해 수능보다 쉬웠으나 평이한 수준 아냐”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국어영역은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입시업계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