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진안 돈사서 '불' 새끼돼지 65마리 폐사...돈사 1동 전소

[종합] 진안 돈사서 '불' 새끼돼지 65마리 폐사...돈사 1동 전소

기사승인 2017-06-28 23:24:39


[쿠키뉴스 진안=김성수 기자] 진안의 한 돈사에서 불이나 돼지 수십 마리가 폐사했다.

28일 오후 10시12분께 전북 진안군 마령면 평지마을 오모(79)씨의 돈사에 화재가 발생해 돈사 1동을 태웠다. 

또 돈사 안에 사육중이던 새끼돼지(자돈) 65마리가 불에 타 죽었다.

소방당국은 현재 잔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돈사 주인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중이다.

starwater2@kukinews.com

김성수 기자
starwater2@kukinews.com
김성수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