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전주=이경민 기자] 고속터미널 인근 교차로에서 승용차가 전복돼 1명이 부상을 입었다.
16일 오후 9시16분께 전북 전주시 고속터미널 교차로에서 고모(59)씨가 몰던 말리부 승용차가 앞서가던 아반테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말리부 승용차가 전복돼 운전자 고씨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또 사고로 인해 도로가 1시간 가량 통제되기도 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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