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부산=강민한 기자]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굿 모닝 & 나잇 스위밍(Good Morning & Night Swimming)’ 패키지를 선보인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일상을 벗어나 바다 가까이 머무르며 특별한 여름휴가를 보내고 싶은 이들을 위해 진정한 힐링 가치를 선사하는 ‘굿 모닝 & 나잇 스위밍’ 패키지를 마련한다고 17일 밝혔다.

패키지의 혜택은 해운대 바다뷰의 디럭스오션테라스 객실과 수영·스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야외 오션스파씨메르(1회) &오션스파풀(2회) 이용할 수 있다.

또 성인남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게임이 마련된 국내최대 규모의 플레이스테이션체험존 이용, 광복동 야시장, 광안대교 등 부산의 야경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레오(LEO)체험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굿 모닝 & 나잇 스위밍’ 패키지는 아침과 저녁 시간 여유롭게 수영을 즐길 수 있도록 2번의 야외 오션 스파 풀 이용기회와 수영 후 지치고 건조해진 피부를 탄력 있고 촉촉하게 해줄 수분팩과 싱그러운 과일 향의 샤도네 와인을 제공해 여유로운 여름의 힐링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신관 4층의 야외 오션 스파 풀은 하루에도 다양한 얼굴을 갖춘 해운대의 모습을 배경으로 여름의 꽃인 물놀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화려한 조명과 이국적인 컬러, 라운지를 갖춘 야외 오션 스파 풀은 여유롭고 이국적인 해변 리조트 분위기를 자아낸다.

오션 풀 라운지에서는 물놀이 후 출출한 배를 채울 수 있는 간단한 요리와 스낵을 곁들일 수 있으며, 더운 날씨와 지친 일상에 청량감을 더해줄 시원한 음료와 주류도 마련돼 있다.

또 해운대의 온천수로 구성된 본관 4층의 사계절 힐링 스팟 오션스파 씨메르에서 탁 트인 해운대 바다를 감상하며 바다 위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의 환상적인 뷰(View)와 바다 바람이 시원해지는 한 여름 밤의 이색적인 스파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온도 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는 자쿠지에 Nature(자연), Ocean(바다), Therapy(치유), Rest(휴식), Kids(아이) 등 5가지 컨셉의 공간은 온천에서 휴식을 취하는 느낌을 선사한다.

‘굿 모닝 & 나잇 스위밍’패키지는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로 가격은 디럭스 1박(성인 2인)으로 27만 원부터 시작한다. 자세한 내용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