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부산=강민한 기자] 파크 하얏트 부산 다이닝룸에서 금요일과 토요일 가족들과 즐길수 있는 바베큐 디너 뷔페를 선보인다.

파크 하얏트 부산의 프리미엄 그릴 & 스시 레스토랑 다이닝룸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바베큐 디너 뷔페를 다음달 12일까지 주말에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라이브 쿠킹 스테이션에서 바베큐 스타일로 준비된 디너 뷔페는 웰컴 드링크, 카빙 섹션, 핫 섹션, 메인 메뉴로 구성된다.

웰컴 드링크는 주스나 상그리아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고, 카빙 섹션(Carving Section)에서는 셰프가 돼지와 연어를 직접 슬라이스 해 제공한다.

핫 섹션(Hot Section)에는 육류, 해산물, 야채 총 세 가지의 꼬치가 준비, 메인 메뉴는 등심, 생선, 양고기 중에서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오픈 키친에서 바로 구워 제공하며, 모든 메인 메뉴에는 랍스터 꼬리가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성인 1인 9만 5000원, 자녀(만 6세~만 12세) 1인 4만 5000원이며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