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부산=강민한 기자] 부산의 대표 락밴드 '언체인드' 공연을 '문화가 있는 날' 혜택으로 무료로 즐길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2017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사업에 선정돼 ‘문화가 있는 날 묻지마 예술여행’을 주최하는 (주)핑크로더는 다음달 26일 부산대 인근 클럽 무몽크에서 '언체인드'의 공연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언체인드'공연에는 별도의 참여 비용은 없으며, 선착순 무료 입장으로 공연은 당일 오후 5시부터 진행된다.
한편, '언체인드'는 2015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록 음반 노미네이트 경력을 가진 실력파 밴드로 부산의 대표 락밴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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