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부산=강민한 기자] 아르반시티호텔이 부산시 연제구 호텔 중 유일하게 3성급 호텔로 인증을 받았다.
아르반호텔 부산 서면과 연산을 운영하는 호텔 전문 운영 기업인 아르반호텔스그룹은 최근 한국관광공사로부터 3성급 호텔로 인증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는 호텔 등급제를 기존 무궁화 등급에서 국제표준인 별등급으로 변경하고, 호텔 등급 재심사를 진행 중이다.
새로운 성급 기준은 기존 무궁화 등급에 비해 더욱 엄격한 기준으로 시설과 서비스, 운영 등을 심사하며, 관광공사의 객관성, 공정성, 전문성을 바탕으로 심사 하고 있다.
아르반시티호텔 관계자는 “깨끗하고, 합리적인 구성의 객실, 각종 부대시설, 위생관리, 직원 서비스 교육, 합리적인 운영’ 등을 바탕으로 3성급을 획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해외 단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만큼 부산과 한국 관광의 밝은 인상을 전하기 위해 항상 노력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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