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인세현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LG 세이커스 소속 농구선수 정창영과 내년 4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24일 YTN은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정아가 내년 4월 25일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보도 후 정아의 소속사 측은 “정아와 정창영이 결혼하는 것이 맞다”고 인정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약 1년 정도 교제하다가 최근 결혼을 결심했다.
정아는 지난해 1월 소속사 전속계약 만료 후 애프터스쿨을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정창영은 정아보다 5세 연하이며 창원 LG 세이커스 가드 포지션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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