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이 추석 연휴를 맞아 ‘체코 맥주와 함께 즐거운 황금연휴를’이라는 타이틀로 ‘홀리데이 필스너 페스티벌’을 펼친다.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의 뷔페 레스토랑 ‘씨스케이프스’는 추석 황금 연휴기간 5일 동안 ‘홀리데이 필스너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행사는 세계 2대 맥주 축제로 해마다 9월 체코의 필젠 지역에서 필스너의 첫 생산을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필스너 페스트’에서 영감을 받아 재현 했다.
이 기간 동안 뷔페 레스토랑 이용 고객은 체코의 라거 맥주인 ‘필스너 우르켈’은 물론 흑맥주 ‘코젤 다크’까지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기존 뷔페 메뉴와 체코식 돼지 정강이 통구이 ‘꼴레뇨’, 야채로 속을 채운 돼지고기 롤 ‘스마르제니 르지제크’, 체코식 감자전 ‘브람보라키’, 체코식 튀긴 흰살 생선 ‘스마줴네 필레’ 및 부어스트, 굴라시 스프, 통돼지 구이, 절인 청어 등 동유럽 전통 메뉴도 맛볼 수 있다.
연휴동안 명절 음식에서 벗어나 색다른 메뉴와 함께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홀리데이 필스너 페스티벌’은 다음달 4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며, 가격은 7만 2000원이다.
부산=강민한 기자 kmh010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