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병원, ‘동래읍성역사축제‘ 의료지원 참가

대동병원, ‘동래읍성역사축제‘ 의료지원 참가

기사승인 2017-10-17 11:50:48

대동병원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동래문화회관, 북문광장 일원에서 4개 테마 65개 프로그램으로 개최되는 동래읍성역사축제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23회를 맞는 동래읍성역사축제는 '동래성 사람들 그 역사 속으로'란 슬로건을 내걸고, 동래성전투 실경 뮤지컬, 동래세가닥줄다리기, 숲속 프린지 음악회, 읍성민 씨름대회, 제기차기왕 선발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이 축제에 대동병원은 의료지원팀을 파견해 동래읍성역사축제를 찾은 지역민들에게 혈압, 혈당 검사와 간단한 건강상담을 하며 홍보물 등을 배부할 예정이다.

박경환 병원장은 “동래구의 대표 축제인 동래읍성역사축제에 해마다 참가해 지역민을 직접 만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대동병원 부스를 찾은 지역민들이 자신의 건강상태를 바로 알고 필요한 건강정보를 얻어가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동래읍성역사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부산=강민한 기자 kmh010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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