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4일 (2)
“대학구조개혁평가, 비전 없다… 혁신진단사업 추진해야”

“대학구조개혁평가, 비전 없다… 혁신진단사업 추진해야”

승인 2017-10-18 10:27:07
Google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관심 있는 쿠키뉴스 기사를 Google 검색에서 더 쉽게 만나보세요.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등이 “정부의 2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 사업은 고등교육 발전을 위한 철학과 비전을 담고 있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민교협과 전국교수노동조합, 사립학교 개혁과 비리 추방을 위한 국민운동본부는 17일 ‘2018년 고등교육 혁신 진단사업’ 제안서에서 “1, 2주기 평가사업 목표가 정원 감축에 초점을 맞춰 비리 사학이나 부실 대학 등에 적극적이고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고등교육 혁신과 발전을 위해서는 교육개혁 전문가, 교육시민사회단체, 변호사 등이 참여하는 고등교육개혁위원회(가칭)를 설치하고 혁신 진단사업을 추진해 사업이 행정 관료적 논리로 진행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2주기 평가는 1단계에서 평가대상의 60%인 자율개선 대학 등급이 매겨지면 심각한 부정이 있더라도 2단계 과정이 생략돼 건전성, 자율성에 대한 진단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며 1·2단계를 통합해 평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성일 기자 ivemic@kukinews.com

김성일 기자 프로필 사진
김성일 기자
세상을 조금 더 쉽게 설명하는 기사를 지향합니다.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쿠키오리지널

전체보기

쿠키피드

전체보기

슥- 넘겨 보는 세상 이야기, 기자의 솔직한 코멘터리까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