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경찰청이 대회의실에서 3/4분기 각 분야에서 선발된 '베스트 전북경찰' 31명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베스트 전북경찰은 치안현장에서 적극적인 치안활동을 전개하며 맡은바 업무를 묵묵히 수행하는 현장경찰을 선발한뒤 포상해 사기 진작과 치안활동 동력 확보를 위해 분기 및 반기별로 선발해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은 그동안 각 분야별 개별 시상 하던 것과 달리 직원들의 포상 영예성과 사기 진작을 위해 가족들과 동료직원들을 초청해 시상식을 진행했다.
조희현 전북청장은 “현장에서 열심히 직접 발로 뛰는 현장직원이 열심히 해 주어서 항상 고맙고 든든하게 생각 하고 있다"면서 "전북경찰 모든 직원들과 함께 그 간의 노고를 치하 한다”고 말했다.
전주=이경민 기자 jbey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