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토르: 라그나로크'가 개봉 이틀만에 63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는 지난 26일 하루 21만7338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누적관객수 63만6213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달렸다. 흥행 기세로 미뤄보아 금주 내 100만을 넘을 것으로 예측된다.
'토르: 라그나로크'는 온 세상의 멸망 라크나로크를 막기 위해 마블 최초의 여성 빌런 헬라에 맞선 토르가 헐크와도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치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