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주혁의 빈소가 서울 현대아산병원에 마련된다.
고인의 소속사인 나무엑터스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사고, 사망원인을 명확히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의뢰했고 빈소는 오늘(31일) 오후 3시부터 서울 현대아산병원에 마련된다"며 "발인은 11월 2일 오전에 진행하며 장지는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로리에 위치한 가족 납골묘"라고 밝혔다.
덧붙여 "나무엑터스는 고인의 따뜻하고 올곧은 인품과 열정을 영원히 기억할 것입니다"라고 밝힌 나무엑터스 측은 " 부디 세상을 떠난 고인과 깊은 슬픔에 잠긴 유족들을 헤아려 주시고 생전 아름다운 행보를 걸어온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십시오"라고 당부했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