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소민이 영화 '골든슬럼버'에 특별 출연한다.
6일 오후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트는 "정소민이 최근 '골든슬럼버'에 특별출연해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골든슬럼버'는 거대한 권력에 휘말리면서 암살범으로 지목된 후 온 세상에 쫓기게 된 평범한 택배 기사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강동원이 주연을 맡았으며, 한효주, 김대명, 김의성, 윤계상 등이 출연한다. 2018년 개봉을 목표로 촬영 중이다.
정소민은 지난달 9일 첫 방송한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여주인공 윤지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