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이주연 열애 의혹에 양측 소속사 모두 "친한 동료 사이" 일축

지드래곤-이주연 열애 의혹에 양측 소속사 모두 "친한 동료 사이" 일축

기사승인 2017-11-09 16:49:10

빅뱅 지드래곤과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양측이 모두 부인했다.

9일 오전 한 네티즌은 두 사람의 SNS사진을 비교하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두 사람이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들은 배경과 찍은 시기가 유사해 커플이 아니냐는 의혹을 샀다. 앞서 지난달 30일 두 사람이 함께 찍은 동영상이 공개되며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만큼 의심도 커졌다. 

지드래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사생활이라 노코멘트하겠다"고 밝혔으나 관심이 커지자 재차 "아무 관계 아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더불어 사진에 관해서는 "하와이 공연에서 만나 지인들과 함께 어울렸던 자리였다"고 해명했다. 이주연 측도 앞서 동영상에 관해 "친구 사이"라고 일축한 바 있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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