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방향 괴산휴게소는 지난 한달 동안 외부 서비스 전문가를 초빙, 직원들을 대상으로 고객 맞춤형 서비스 교육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양평방향 괴산휴게소는 매장 일선 직원들의 서비스를 모니터링하고 각 상황별 고객 응대 방법 및 개선점을 파악, 외과수술 방식으로 현장 교육을 반복하는 프로그램을 적용했다.
휴게소 관계자는 “매월 자체적으로 서비스교육을 진행하고는 있지만 전문 강사를 통해 진행한 이번 교육으로 직원들이 휴게소 상황에 맞는 고객 서비스의 방법을 찾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부산=강민한 기자 kmh010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