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의 일승', '투깝스' 꺾고 동시간대 시청률 2위로 출발

'의문의 일승', '투깝스' 꺾고 동시간대 시청률 2위로 출발

기사승인 2017-11-28 08:56:50

SBS 새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이 동시간대 시청률 2위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의문의 일승’은 전국 시청률 5.0%와 5.4%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사랑의 온도’의 마지막회 8.4%, 8.2%보다 3.4%포인트와 2.8%포인트 하락한 수치. 그러나 순위는 동시간대 방영 드라마 중 2위다. 

MBC 새 월화드라마 ‘투깝스’는 4.6%와 5.1%를 나타냈으며, KBS2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은 11.9%를 기록했다.

‘의문의 일승’은 누명 쓴 사형수에서 탈옥수가 된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렸다. 배우 윤균상, 정혜성, 김희원, 도기석, 강신효 등이 출연한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
이은지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