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의 럭셔리 하우스가 공개됐다.
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이방인’에서는 미국 텍사스에 사는 추신수 선수의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첫 방송된 이방인의 첫 번째 주인공은 추신수였다. 그는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활약 중이다. 아내와 결혼생활은 물론, 세 아이와의 일상도 함께 공개됐다.
추신수는 “처음 해보는 것”이라며 “대부분의 사람은 우리가 특별하게 산다고 하는데 똑같이 산다. 특별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심유철 기자 tladbcjf@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