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2'가 내년 1월 5일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13일 일간스포츠는 tvN 예능국 관계자의 말을 빌어 "'윤식당2'가 '알쓸신잡2' 후속으로 편성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첫방송은 1월 5일이며 매주 금요일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
'윤식당 2'에는 기존 멤버인 윤여정과 이서진, 정유미에 이어 배우 박서준이 새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해 화제가 됐다. 지난달 출국해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 테네리페 섬에서 열흘간 촬영했다.
'윤식당 2'는 '윤식당'의 후속작이다. '윤식당'은 배우 윤여정 등이 해외의 한 섬에서 한식당을 열고 가게를 운영하는 모습을 담아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방송됐다. 첫방송 시청률 6.2%(이하 닐슨코리아 기준)를 시작으로 최고시청률 14.1%를 기록했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